바이오 기업인 랩프런티어(대표 박종세)는 독일의 인증기관인 TUV SUD사로 부터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검사(RoHS) 시험소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국내 전기·전자업체는 랩프런티어의 분석검사를 받아 TUV마크를 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