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이 웹젠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낮췄다. 씨티는 '뮤'에 대한 불확실한 의존도가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뮤'의 라이프사이클 우려감과 WOW의 등장에 따른 경쟁심화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EPS를 53%와 48%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내려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