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관리 토지비축은행 설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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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유지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장기적으로 토지비축은행 설립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토지비축은행은 자투리 국유지를 매각하고 쓸모있는 토지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토지를 집단화해 임대주택 건설부지 등으로 활용하고 해외공관 등에 대한 체계적인 투자.관리한다는 것입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국유지를 매각하는 것 못지않게 비축을 통해 쓸모있는 땅으로 바꾸는 기능도 중요하다"며 설립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