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에서 삼성전자와 외국인의 독점 구도가 약화돼 국내 증시의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17%대로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25%대였던 지난해 4월말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투신권의 매수 여력이 확대되면서 외국인이 어느정도 팔아도 증시가 크게 출 렁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