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한화 최현재 연구원은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률이 3.9%대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1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1분기 부진은 환율 하락과 감가상각 회계처리 변경, 휴대폰 공장 이전 비용 발생 등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휴대폰 부문을 중심으로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