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유통경로를 혁신적으로 줄여 소비자에게 도매가로 상품을 공급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소비연합체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대한소비연합(주)(대표 선광호 www.saveclub.net)이 바로 그것. 170여개의 제조/유통회사와 각계의 인사들이 힘을 합쳐 전국의 아파트단지와 각종 단체를 총 연합시킨 대한소비연합(주)는 생산자 직거래방식과 공동구매로 유통의 거품을 없앤 새로운 개념의 유통시스템이라는 점과,그 방대한 규모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범 1개월 만에 500여개의 단체가 연합을 이룬 대한소비연합(주)는 아파트단지와 교회,성당 등 여러 단체들이 속속 가입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까지 1만개 이상의 연합체,소속회원 1천만 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출자금이나 가맹비는 일체 없다. 선광호 대표는 "생산자에게는 품질과 가격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소비자는 국내 최저의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win-win'개념"이라며 "오는 4월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시중가보다 20~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1544-0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