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전 금감원 국제협력실장인 최명희씨를 오늘자로 감사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명희 신임 감사본부장은 1952년생으로 경기여고와 연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4년부터 16년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서 일한바 있습니다. 또 1999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은행검사국을 거쳐 최근까지 국제업무국 국제협력실 실장으로 일해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