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에스에프에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동원 강영일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가 제시한 올해 사업계획이 보수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컸던 인건비 부담을 고려해 이익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하고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4,569원과 4,873원으로 조정했다. 1분기에는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에는 삼성전자 LCD 7세대 물량 발주 등 수주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만8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