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의 적립형 3억만들기 펀드가 이번주에 가입고객 50만 계좌를 넘어섰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월부터 적립형 3억만들기 펀드 판매를 개시한 이후 가입고객이 50만 계좌를 넘어섰고,납입누적 금액도 1조원을 상회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펀드상품과 관련해 이달중 미래에셋 기흥연수원에 FP급의 전문가로 구성된 ‘펀드상담 전문 콜센터’를 설립하고, 위험관리와 운용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