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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 휴대폰요금으로 독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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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032390)는 고객이 사용한 요금의 일부로 독도 수호 기금을 조성하는‘Think Korea! 독도는 우리땅’요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Think Korea! 독도는 우리땅’ 요금을 사용하는 고객 1인당 월 500원을 독도 수호 활동 기금으로 2008년 3월까지 3년간 기부하게 됩니다. 적립된 기금은 독도발전기금으로 사회단체에 기부하거나 독도 관련 국제 영토 분쟁시 소송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자료 연구 및 수집, 독도 내 공공시설 보강에도 쓰여지게 될 예정입니다. 기본료는 월 13,000원, 10초당 16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유석오 KTF 홍보실 상무는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이 심각해지는 시점에서 KTF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요금, 콘텐츠, 프로모션 등을 다각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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