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토필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7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토필드에 대해 디지털 셋톱박스 산업의 성장과 PVR로의 제품 진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PVR 사업자 시장으로의 진출이 예상된다면서 대량 판매에 의한 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라는 점에서 새로운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100% 외주 생산을 통해 비용 절감과 원가 전가가 가능해 제품 가격 하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효율적인 비용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
6개월 목표가 1만7,5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