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6개국 순방길에 나선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왼쪽)이 16일 첫 방문국인 인도 뉴델리에서 나트와르 싱 인도 외무장관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