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의 박해춘 사장(오른쪽) 등 임직원들은 1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배식했다. LG카드는 매달 두번째주 수요일을 "나눔 봉사의 날"로 정하고 전국 38개 지역봉사단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