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꿈에그린 전평형 마감

입력2006.04.02 20:55 수정2006.04.02 20:57

인천 논현지구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가 3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평형 마감됐습니다. 39평에서 56평까지 982세대를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39평형이 일찌감치 마감됐고, 1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56평형은 청약경쟁률 11 : 1을 기록하며 마감됐습니다. 이처럼 인천 1차 동시분양 업체중 한화만 유일하게 전평형 청약을 마감한 것은 사업지가 택지개발지구라는 점과 향후 개발예정인 72만평의 인천한화부지와 연계한 대규모 주거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라는 점, 그리고 2008년 개통예정인 논현역이 도보로 가능하다는 점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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