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테크총집합 순서입니다. 이번 주는 보험료와 보험금을 모두 외화로 내고 받는 외화연금보험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ING생명 방카슈랑스부의 김성수 차장을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외화연금보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성수 차장) 외화연금보험은 연금 보험의 일종으로 보험료를 달러나 유로화 등 외화로 내고 만기 보험금, 해약환급음, 연금등을 수령할 경우 외화로 받는 것을 말합니다. 확정된 높은 수익률과 환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S-비과세 조건 충족시 보너스 금리) ING생명의 경우 10년 유지 시 확정금리를 지급하고 비과세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첫해 보너스 1%의 금리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S-환율 변동 대비한 헷지 가능) 보험료를 외화로 내고 보험금을 외화로 받아 가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달러나 유로화가 필요하신 고객이라면 환율이 어떻게 변해 있던 간에 외화를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S-전문적 재테크 가능) 달러나 유로 등 본인의 선택이 가능하므로 자녀를 유학 보낼 계획이거나 해외에서 노후 생활을 할 계획이 있는 경우 등 중, 장기적으로 외화 자금의 니드가 있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외화로 자산을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또 안정적인 자산 운용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는 ING 생명의 노하우를 살려 달러와 유로화에 대한 균형잡힌 투자를 해 리스크 관리와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인 상품입니다. (앵커) 외화연금보험이 왜 인기가 있는지 분석하고 계신 것을 소개해주시면? (김성수 차장) 화폐 사용의 유용성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화폐 액면 절하가 시행 될 경우 실물자산인 금이나 달러에 대한 수요가 다시 강세를 띨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S-자산 편중된 고객 유용한 수단) 외화 보험은 달러로 가입할 경우 달러로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화나 부동산에 자산이 편중되어 있는 고객에게는 아주 유용한 포트폴리오의 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10년 이상 유지 시 거의 한도 없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비과세 상품이 거의 없어지거나 비과세 기간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비과세 상품은 가입을 많이 하면 할수록 수익률에 그만큼 유리합니다다. 또한 비과세 상품은 금융 소득 종합 과세에서 제외가 됩니다.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장의 경우 자녀가 유학을 가게 될 시점은 대략 5년~10년 후가 될 것입니다. 이 때 필요한 자금 만큼을 외화로 찾아서 쓸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 후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이나 캐나다, 중국 등에 이민을 고려하거나 외화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도 외화 보험이 유리합니다. (앵커) ING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외화연금보험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죠 (김성수 차장) 이 상품은 달러 보험 복리 4.4%의 확정 금리를 보장해주는 등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G-ING생명 외화연금보험) 10년 이상 유지 시 최초 1년간 1%의 금리를 더 지급해주고 달러 보험과 유로화 보험의 동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일정 기간동안 보험 기간을 연장하거나 단축하는 등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하며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 차익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다양한 형태로 연금수령이 가능한 ING생명의 외화연금보험은 국민은행 각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