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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엠, 올해 턴어라운드 원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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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14일 음반업체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가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새로 '매수'의견을 내고 1만5천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영석 연구원은 "음반시장이 지난 4년 간의 불황에서 벗어나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투자매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온라인 음악 유료화가 올 하반기 본격화되면서 내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업종 내 경쟁력을 갖춘 데다 과거 부실자산 상각도 대부분 끝나 실적 개선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인기가수 양성소로 명성을 얻은 만큼 많은 가수들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어 온라인 음악 콘텐츠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상한가이자 52주 신고가인 1만6백원에 마감돼 지난달 28일부터 10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1백33.2% 급등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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