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화성은 14일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호진 상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삼양화성의 박호진 대표이사 부사장은 47년 전남생으로 1973년 삼양사에 입사한 이후 삼양화성 전주공장 생산부장을 거쳐 지난 2000년 상무로 선임됐으며 2002년 공장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와함께 이종열 상무를 삼양화성 전주공장장으로 승진발령했으며 주주들에게 현금 10%를 배당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