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2년까지 71만가구 필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2년까지 서울에서만 71만가구 가량의 신규 주택 수요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장기주택 수요를 예측한 결과 2012년까지 적게는 63만가구에서 많게는 78만가구에 이르기까지 평균 71만가구의 수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18평이하 소형주택이 35만가구, 중형주택이 18만가구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시정개발연구원은 올해부터 매년 6만5천가구가 공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