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충격, 다우 10,80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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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 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10.800선을 내줬고 나스닥지수도 동반하락했습니다.
인텔의 실적전망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1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사상 두번째 규모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공업지수는 전날보다 77.15포인트(0.71%) 하락한 10,774.36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18.12포인트(0.88%) 내린 2,041.6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