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만 PCB업체 유니마이크론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CLSA는 대만 유니마이크론의 경영 능력과 양호한 성장 전망및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현 주가대비 32% 상승 여력의 33.3 대만달러를 목표가로 제시. 회사 매출의 60%를 PCB 등 휴대폰부문에서 기여해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난 2001년 6%이던 세계 휴대폰PCB 시장점유율이 13%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또한 설비사이클 정점을 지나 주주 배당을 늘릴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