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중앙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1일 굿모닝은 중앙건설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보다 1.5%P 증가한 10.3%로 추정되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30.9% 증가한 31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충청권 도급 주택 사업의 분양 호조와 부산 메트로시티 6차 공사의 높은 수익성,지난해 발생한 악성 공사의 마무리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8,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