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화강세, 고유가에 경제동향에 대한 시각은? 원화강세, 고유가 내부적인 변수가 아닌 외적변수, 경제지표라는 것이 서로 엇갈린 수치들을 나타낸다. 원화 강세로 손해를 보는 사람은 과민반응해 실제보다도 경제심리를 불안, 위축 시키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수출에서도 부담되지만 내수나 수입에서는 긍정정 요인이다. 대부분 장비, 원자재 부품소재를 많이 수입에 의존, 이런 기업들은 득을 보는 경우도 많다.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과거에 비해 부정적현상이 줄어들었다. 환율, 유가 따로 보지 않고 함께 본다면, 유가가 많이 올랐지만 원화강세로 국내 휴발유가격은 별로 움직임이 없다. 환율 떨어지는 것과 상쇄된 것이다. 경제구조 연관 복잡한 것이다. 종합적으로 봐주면 좋겠다. 너무 나쁜 영향만 강조되면 되살아나던 경기 불씨를 꺼뜨릴 수 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게 걱정이다. 이헌재 부총리 퇴진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정부 경제정책 아무런 변화 없다. 기본적으로 경제여건 그대로 경제회복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경제정책은 개인이 하는 게 아니다. 변화나 차질이 없도로 정부조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불안감 안가져도 된다. 그렇지만 국가 해외IR 연기되기도 했는데.. 분명 대외적으로 도움되는 일 아니였다. 그렇지만 우려할 만한 반응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 외국인들의 자금유출이나 그런 것, 없지 않나 환율을 보면 알 수 있다. 외국투자자들도 한국경제정책, 부총리 어떤 사람오느냐 예의주시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우려된 부분 오면 실제반응 올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반응 없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 등 경제에 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유가, 상당히 걱정스런 부분 있지만 상당부분 상쇄되고 있다. 경제는 정부가 하는 것보다 기업하고 소비자가 주요하다. 소비자기대지수 보면 현재 평가 대폭 개선됐다. 앞으로의 경기 기대에 대한 것도 이미 중산층이상은 100을 넘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경기 회복조짐엔 변화가 없다. 부총리 인선 언제쯤 될 거 같나? 내가 말할 내용 아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