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도서관 48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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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선진국 주요도시와 비교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기 위해 100개 건립을 목표로 올해 48개 도서관을 착공할 방침입니다.
권역별로 보면 강북권은 동대문정보도서관, 성동작은도서관 등 22개소, 강남권은 영등포대림정보도서관, 송파구립도서관 등 26개소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중 서대문이진아도서관, 강북작은도서관, 서초구립어린이도서관, 강서작은도서관 등 32개 도서관은 올해 완공해 개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도서관 등 특화된 공공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공공도서관간에 효율적인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