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내년초에 워크아웃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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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경영실적이 빠르게 호전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2년 가까이 빠른 내년초에 워크아웃을 졸업할 전망입니다.
채권단 고위관계자는 채권단이 공동관리하고 있는 SK네트웍스를 상반기중에 자율관리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년초에는 워크아웃 졸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채권단 공동관리를 받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작년에 당기순이익이 4천600억원에 이르면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어 채권단의 자율관리 기업 전환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