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KT마크] 에코필 ‥ 미생물 활용 '고체 토양 정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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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필(대표 고성환)은 유류(油類)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할 수 있는 미생물 균주를 발굴한 뒤 이를 이용한 고체 토양 정화 제재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KT마크를 땄다.
에코필은 2년 전 국립해양연구원 국립환경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토착 미생물을 이용한 유류 오염토양 정화 연구를 수행한 결과 아시네토박터,슈도모나스,효모 등 유류 분해능력이 뛰어난 미생물 균주 6종 이상을 발굴했었다.
에코필은 이를 액상으로 배양,상품화했으나 액상형태는 제제를 고농도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축과정이 필요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효폐액으로 인한 부가적인 추가비용이 들게 돼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에코필이 이번에 KT마크를 획득한 기술은 액상의 형태로 된 제품을 고형화시킨 것으로 친환경적이며 대량 생산이 가능토록 한 제품이다.
에코필은 이를 위해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미생물을 보존하는 데 유리한 지렁이 분변토를 담체(운반체)로 활용했으며 이 분변토에 미생물(7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영양 염 및 활성 촉진제를 첨가했다.
이 방법으로 생산된 고형제제의 미생물 수 및 유류 분해능을 확인한 결과 1%의 디젤유로 오염된 토양의 경우 14일 후에 절반정도의 디젤유가 분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의 액상배양에 의해 생성된 제품과 비교해볼 때 초기 분해율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필은 이 제품이 유류로 오염된 토양과 해양,작업장 및 주차장 등 폭넓은 장소에 적용이 가능하며 아울러 유지류 및 석유화학 폐수 처리장,탄화수소 함유 폐기물 매립장,고속도로 주변의 오수처리장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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