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재정경제부의 발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고 1,000선도 회복했다. 9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99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전 11시 4분 현재는전날보다 0.76포인트 오른 1,001.0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619억원, 560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매수폭을 1천19억원으로 키웠고 기타법인도 199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가 차익거래 951억원, 비차익거래 62억원 등 1천1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재경부 김광림 차관은 이날 오전 벤처 활성화 대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하겠다고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