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증권은 다음이 전일 제시한 올해 경역목표는 공격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만 국내외 자회사 부분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주가에 부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향후 주가흐름의 관건은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광고 매출 성장 속도와 미국 라이코스 영업환경 개션 여부이며 현재로서는 긍정적 신호를 찾기 어려운 상태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