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현대증권 목표가를 올렸다. 9일 한누리 서영수 연구원은 현대증권에 대해 거래대금 증가와 보유 상품주식의 평가익 급증 등을 배경으로 1~2월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5조원 수준의 거래대금을 유지하고 있는 3월에는 2월보다 더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