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사업영역을 4개 부문으로 재편하고 판매총액 1조원대, 매출규모 5,000억원대의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다음은 조선호텔에서 가진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은 기존의 사업구조를 뉴미디어 국내부문과 뉴미디어 해외부문, 뉴커머스 부문, 뉴파이낸스 부문 등 4개의 핵심 부문으로 구축, 강화합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