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SG자산운용이 첫펀드를 판매한 지 50일만에 수탁고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기은SG자산운용은 기업은행과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 자산운용(SGAM)이 합작한 운용사로 지난 1월 17일 그랑프리펀드 시리즈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기은SG자산운용의 장재호 마케팅담당 상무는 "저금리시대에 펀드투자는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면서, 기은SG자산운용은 국내투자 펀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분산 투자하는 해외펀드도 적극 개발해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