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TV용 LCD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82인치 LCD패널을 개발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82인치 LCD패널은 삼성과 소니가 지난 2003년 공동으로 설립한 S-LCD의 7세대 LCD 라인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LCD기판을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개발한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10일부터 열리는 독일 하노버 세빗(CeBIT 2005)에서 시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