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개성을 중시하는 30, 40대 전문직, 자영업자를 타깃으로 내외장을 검은색으로 통일한 '스타렉스 블랙스페셜'을 개발해 판매에 들어갑니다. 현대차가 내놓은 새 모델은 외부에 블랙 보디컬러, 블랙베젤 헤드램프, 화이트 사이드 리피터 등을 적용해 개성과 통일감을 높였고 내부에도 다크 우드그레인, 블랙 플로어 리놀륨 매트, 블랙 투톤 가죽시트 등을 채택해 개성미를 강조했습니다.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스타렉스 플랙스페셜'은 9인승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2종류가 시판되며 판매가격은 약 1천7백만원선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