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내에 한국에 모바일연구소인 ‘모바일 이노베이션 랩’을 개설해 앞으로 3년간 연간 1000만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MS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MS 피터 크녹 총괄 선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습니다. MS 모바일 이노베이션랩이라고 명명된 연구소는 무선 디바이스용 기술 구축 및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15명의 MS 전문 개발인력을 투자해 한국제조업체들과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