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시내전화 번호를 이용한 인터넷전화(하나폰 디지털 시내전화)외에도 올 하반기부터 '070' 식별번호를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상용화합니다. 3월 중으로 예정된 기간사업자의 070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 사업권 신청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품질인증을 앞두고, '070' 인터넷전화망 품질 개선 작업을 완료해 시내전화 품질에 근접하는 양호한 품질 수준을 확보했다고 하나로측은 밝혔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