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과 동시에 종합주가지수가 1020선을 넘어선 가운데 은행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는 개장과 동시에 1만원을 상향 돌파하면서 9시4분 현재 전 주말 종가보다 470원(4.76%) 급등한 10,3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밖에도 신한지주가 3만원선에 육박했으며, 국민,하나,외환등 시중은행 뿐만아니라 부산,대구,전북은행등 지방은행주도 일제히 상승세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은행업종지수도 1% 가까이 상승한 217.23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