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LG투자증권은 현대해상 등 4개 업체를 주간 실전 포트폴리오 신규 종목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보험영업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업계 평균대비 할인요인이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와 달리 실적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 현진소재는 전방산업인 조선업 호황으로 수주 급증과 하반기 이후 제품가 인상 등으로 올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 STS반도체대덕전자를 신규 종목으로 편입했다.반면 동양기전과 CJ홈쇼핑 등은 제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