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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브리프] 삼양식품, 매출 2746억 2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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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라면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2천7백46억원의 매출에 2백1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0.7%,14.6% 늘어난 것이다. 경상이익도 부동산 매각 등에 힘입어 1백37.0% 증가한 1백3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1백22억원으로 75.8% 줄었다. 회사측은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직전 사업연도에 출자전환 및 채무조정에 의한 채무면제이익 및 특별이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성=수출 확대에 따라 지난해 11억원의 순이익을 내 전년의 1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1천11억원으로 36.4%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33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주당 4백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광토건=지난해 4천1백45억원의 매출액에 5백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1.6%,영업이익은 2백62.2% 늘어났다. 반면 2백89억원의 순손실을 내 전년의 2백72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측은 "활발한 수주 활동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늘어났으나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증가해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하이트론씨스템즈=지난해 20억원의 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54.5% 줄어든 11억원에 그쳤다.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1천3백1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원화 환율 급락과 해외 및 국내 투자 주식의 손실액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세기상사=지난해 1백53억원의 매출에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10.6%,47.4% 늘어난 규모다. 순이익도 95.6% 증가한 19억원에 달했다. 회사측은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이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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