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일본 후나이전기에 대해 일본 소비가전 산업 내 가장 경쟁력 있는 비용구조를 확보한 기업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유지. 마진은 8% 이상이며 올해 ROE는 15.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부품 및 원재료가 상승이 둔화되면서 영업이익 마진 감소가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LCD TV 등 새로운 디지털 제품들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관측. 다만 여전히 취약한 디지털로의 이전에 대한 통합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