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990년에 설립된 (주)호룡(대표 김대봉 www.horyong.co.kr)은 다양한 산업장비를 개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물류 운반용 고가사다리와 용역용 고소작업차,특수 트레일러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 회사는 고층 물류운송의 효율성과 인건비 절감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국내최초로 사다리차를 개발하며 이사문화에 조용한 혁명을 일으켰던 (주)호룡은 '가벼우면서도 높이 올라가는 장비'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 20층 높이인 53m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고가사다리차'와 작업높이 45m,작업하중 300kg의 '고소작업차'를 개발한 (주)호룡은 이 장비를 건설현장에 보급하며 발군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엘리카'는 차량에 탑재해 고층빌딩에 가재도구와 건설자재,중량물 등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고가사다리차로써 김대봉 대표는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만든 엘리카는 전자시스템으로 구성된 장비로 최고 작업높이 53m,작업하중 40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층빌딩의 외벽공사,리모델링,건설자재 운반 및 중량물 운반 등에 이용되는 고소작업차 '스카이엘리카'는 자동수평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탑재해 탑승 작업 시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첨단장비 개발로 물류운송의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해 온 (주)호룡의 경쟁력은 지속적인 R&D 투자에 있다. 김 대표는 "타 업체가 외국장비를 벤치마킹하는 것과 달리 기술의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며 "자체연구소를 설립하고 독일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기술혁신 노력으로 업계 '리더'로 자리한 김 대표는 "향후 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것이 1차적 목표"라며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첨단 장비의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