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창립 36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양호 회장이 이종희 사장으로부터 30년 근속 표창을 받았으며 이 사장도 조 회장으로부터 35주년 근속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회장이 이 사장으로부터 근속표창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사원 전체로부터 표창을 받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