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일본 쿠라레社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수익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제품들이 틈새 시장에서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하는 가운데 현재 성장 동력은 PVA 필름(Optical-use PVA film)이라고 소개. 또 특수 섬유인 에바르(EVAL)의 수익성도 신제품 출시 등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신제품들도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영업이익 성장률이 20%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