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채규운 전 서울증권 상무(49)를 신임 IB(기업금융)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채 신임 본부장은 지난 83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인수기획팀장 등을 지낸 뒤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IB영업담당 부사장,서울증권 IB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