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저 PER · 저PBR'..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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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원증권 박정현 연구원은 삼호개발에 대해 실적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관급 SOC의 매출 비중이 높아 부동산 규제 강화정책 등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미미한 반면 수도권 신도시 건설 등의 공급이 향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이익은 소폭 감소하나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순현금이 51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한다고 설명하고 보유 현금을 감안할 때 자산주로서의 매력도도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는 1,8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