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1일 인텔의 '소노마'플랫폼이 탑재된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 '라이프북'E시리즈 'E8020'과 N시리즈 'N3510'으로 데이터 처리속도가 이전 제품에 비해 33% 빨라졌고 무선랜과 그래픽 오디오 기능이 강화됐다. 저전력시스템과 바이러스 차단 기능도 갖췄다. 'E8020'은 2백89만원,'N3510'은 2백9만∼2백3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