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동부제강의 목표가를 종전 1만 6천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문정업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올해에도 실적 호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부터는 8%대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주가 걸림돌로 작용했던 동부아남반도체도 반도체경기가 회복될 경우 리스크가 완화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