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의 유니온스틸이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 17회 ‘보람의 일터’ 심사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람의 일터 대상은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이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기위해 한국경영자총연합회가 지난 1987년에 제정한 상입니다. 유니온스틸은 지난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임단협 무교섭 타결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 등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