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RnR'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마치고 자사의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피망은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2005년 차세대 기대작을 확보해 폭 넓은 연령대의 게이머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는 등 게임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RnR'은 기존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과 리듬 액션 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레이싱 게임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과 인라인 스케이트 경주를 벌이는 등 X-스포츠에 열광하는 신세대 게이머들의 감각을 살닌 게임입니다. 또한 레이싱 게임과 동시에 '음악'이라는 듣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는 등 기존의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고 있다. 'RnR'은 오는 여름방학 정식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5월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