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8억달러 채권 발행 검토 입력2006.04.02 19:52 수정2006.04.02 1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8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다우존스통신이 싱가포르발로 23일 보도했다. 다우존스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LG전자가 8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위해 국제은행들에 제안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행될 채권은 10년만기와 5년만기 두가지로 발행될 예정이다. 무디스는 LG전자에 'Baa3'등급을 S&P는 'BBB-'등급을 부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수익률 60%…날아오른 우주항공펀드 국내 출시된 우주항공 펀드의 설정액이 올 들어 세 배 넘게 급증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우주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민간 기업이 이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덩치... 2 "공짜래" 서학개미들 '우르르'…4주 만에 1조원 몰렸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수퍼365’ 예탁자산이 4주만에 1조원가량 늘었다. 증권 거래 수수료와 달러 환전수수료를 완전 무료화한 정책이 시장에 통하는 분위기다. 13일 메리츠증권... 3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거래소 사외이사 재선임 한국거래소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2019년 11월부터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역임하고 있다. 그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