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8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다우존스통신이 싱가포르발로 23일 보도했다. 다우존스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LG전자가 8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위해 국제은행들에 제안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행될 채권은 10년만기와 5년만기 두가지로 발행될 예정이다. 무디스는 LG전자에 'Baa3'등급을 S&P는 'BBB-'등급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