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급락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금융정책협의회가 23일 오후 5시 명동 은행회관 14층 회의실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은 회의 시작에 앞서 외환과 금리에 대한 정책협의 를 주요 내용으로 다룰 것이며 협의를 마친 후 공식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이성태 한은 부총재, 박재환 통 화정책담당 한은 부총재보, 이영균 국제담당 한은 부총재보, 진동수 재경부 국제업 무정책관,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