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43
수정2006.04.02 19:46
건설교통부가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점검에 나섰습니다.
건교부는 대형 공사현장과 붕괴위험 시설, 교통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산하공사와 공단,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붕괴위험 시설물은 임시보수나 보강조치를 강구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